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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올해 모두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고 하니 늦지 않도록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대상
▶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이란?
'배회감지기 ( 위치추적기 ) 무상보급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 동안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 경찰청과 SK하이닉스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7월부터 사업을 확대하여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가 참여하여, 7월 종료를 앞두고 있었던 것을
2027년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부터 중앙치매센터, 중앙장애아동 ·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단위 수요 조사를 받고,
각 기관 수요 조사의 결과에 따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사용대상
-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 중앙장애아동 ·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중 실종 위험이 있는 환자와 장애인
※ 올해 국내
-치매환자 : 약 100만 명
- 발달장애인 : 27만 명
신청방법
▶ 배회감지기 신청방법
1. 신청절차
① 복지용구급여확인서 확인
- 사용 가능 여부 확인
② 필요서류 준비
- 장기요양인정서, 개인별 장기요양이용계획서, 복지용구급여확인서
③ 복지용구사업소 방문
- 상담 후 계약
지원내용
SK하이닉스는 후원금을 조셩해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하고,
복지부는 대상자 선정과 보급 후 사후관리를 하며,
경찰청은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실종, 수색에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2년간 무상지원하고 ,
2023년 2,871대 보다 60% 늘어난 4590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2022년에 보급한 4,131대에 대하여선 무상지원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계획이랍니다.
▶ 지원내용
① 배회감지기 ( 통신비포함 ) 2년 동안 무상지원
-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4590여대로 확대지원
- 지난해 ( 7억 원 )
- 올해 ( 10억 8000만 원 )
※ 2022년 보급한 4,131대 ( 1억 3,000만 원 )
- 무상 지원 기간 1년 연장 예정입니다
배회감지기 효과
▶ 효과
-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31,871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한 결과
이를 활용한 실종자 발견 사례가 2,232건에 이르며,
- 특히, 기기도입 전과 기기도입 후를 비교해 보면 평균 발견 소요시간이
① 치매환자 : 12시간에서 40분으로
② 발달장애인 : 76시간에서 1,1시간으로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 배회감지기
1. GPS형 배회감지기
손목시계형태의 위치추적기입니다
① 목걸이형
② 손목밴드형
③ 열쇠고리형
④ 허리벨트형
2. 매트형 배회감지기
① 침대용
② 현관용
- 보호자가 전용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 확인이 가능합니다
- 사전에 설정해 둔 권역 ( 안심존 )을 이탈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상황 긴급 호출 알림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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