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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제 영화제

돈나무1014 2024. 5. 1. 14:2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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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주에서 개막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우범기)가 주최하고 , 집행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가 주관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호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수많은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레드카펫에는 유지태, 진구, 이유미, 변우석 등을 

    비롯한 국내외 초청 게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과 만난다.

     

    전주 국제영화제 행사 일정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에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이다

     

    2024 전주국제영화제 일정은 

    2024년 5월 1일부터 ~ 5월 10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5개 극장 22 개관이다.

    개막식장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이며, 시상식/ 폐막식장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이다.

     

     

    영화제 상영작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43개국 232편의 독립영화가 출품되었다.

    국내영화는 102편( 장편 52편, 단편 50편 )

    외국 영화는 130편( 장편 110편, 단편 20편 )이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는 82편이다.

     

     

    개막작은 일본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한 '새벽에 모든'이 선정되었다.

    일본 작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PMS ( 월경 전 증후군 )를 앓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가진 남성의 우정과 연대를 담아낸 작품이다.

     

     

     

    폐막작은 캐나다 영화'맷과 마라'가 선정되었다.

    카지고 라드완스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대학교수로 살아가는 기혼 여성이 과거 사랑으로 이어질 뻔했던 남성과 재회하면서 겪게 되는 미묘한 감정을 스크린에 담았다.

     

    영화제 이벤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정부의 예산 삭감에도 전주시가 별도 추진하고 있던 관광사업 등과 연계하여 축제의 외형을 유지할 예정이다.

    전주를 찾는 국내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전주씨네투어'프로그램도 계속된다. 전주의 아름다운 야경, 음악과 함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주씨네투어 x산책'은 영화제 전인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전주 시민 및 관광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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