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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점수, 포상금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의 연일 계속 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서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이에 오늘은 선수들이 올림픽등 많은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딸경우, 메달에 따른 점수, 연금 포상금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올림픽 등  메달 점수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현재 ( 7월 31일, 오후 9시 40분, 한국시간 ) 한국선수단의 메달은 

    금 5, 은 3, 동 3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메달 획득을 기대하며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서 받는 메달의  점수를 알아볼게요

     

    올림픽에서 수여되는 메달은 각 종목 1, 2, 3을 한 선수에게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하게 되는데요,

    메달 수상자는 큰 명예가 주어지며, 각 국가에서 큰 포상을 받게 됩니다, 다만 포상의 방법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거요우 각 메달별로 연금점수와 포상금 지급, 남성의 경우 예술체육요원 복무 등의 혜택이 있어요.

     

    1. 금메달 : 연금점수 90점, 

    2. 은메달 : 연금점수 70점

    3. 동메달 : 연금점수 40점

     

    어느 나라든  비슷하긴 한데, 우리나라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영웅급 대우를 하는 게 일반적이죠.

    특히, 금메달리스트는 올림픽 이후 인기 스타로 떠 오르기도 하죠.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 연금의 공식 명칭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인데 올림픽뿐만 아니라 패럴림픽, 데플림픽 수상자에게도 완전히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며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하는 달까지 종신 지급이 됩니다.

     

    평가점수는 하계, 동계, 올림픽 상관없이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입니다

     

    메달에 따른  연금과 연금액수

     

     

     

    메달 수상자에게는 메달에 따라 각각의 연금점수와 매월 일정액의 연금이 종신형으로 지급이 되는데요,

    - 금메달 : 연금점수 90점

    - 은메달 : 연금점수 70점

    - 동메달 : 연금점수 40점의 연금 점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각 메달별로 지급되는 연금액은

    1. 금메달 : 매월 100만 원

    2. 은메달 : 매월 75만 원

    3. 동메달 : 매월 52만 5,000원

    올림픽 메달 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하는 달까지 종신 지급이 됩니다

     

    누적 평가점수가 110점에 이르면 받게 되는 월 100만 원이 연금 상한 이기 때문에 아무리 메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 원을 초과하는 연금은 받을 수 없답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일시장려금이 계초과점산 되는데요,  초과점 10점당 150만 원 ( 단, 금메달만 10점당 500만 원 )을 

    받게 됩니다. 

     

     

     

     

     

    만일, 연금을 선택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받는 다면 

    - 금메달 : 6,720만 원

    - 은메달 : 5,600만 원

    - 동메달 : 3,920만 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올림픽 메달은 소득세와 관세가 없으며, 체육연금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포상금도 타 법령에 의거하여 전액 비과세로,

    매달 100만 원씩 평생 받게 된다니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 셈이지요.

     

    포상금 지급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니 흠집타로 떠오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각종 CF나 광고 모델, 예능 출연 등의 섭외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TV 프로그램 등에 자주 얼굴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메달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받을 뿐만 아니라 포상금도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 금메달 : 연금점수 90점, 매월 100만 원, 포상금 6,300만 원, 예술체육요원 복무 ( 남성 )

    - 은메달 : 연금점수 70점, 매월 75만 원, 포상금 3,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 ( 남성 )

    - 동메달 : 연금점수 40점, 매월 52만, 5,000원, 포상금 2,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 ( 남성 )

    - 메달 미획득 선수, 지도자 : 포상금 300만원

     

    금메달 수상자는 월 100만원의 연금 + 6,300만 원의 포상금, 은메달 수상자는 월 75만 원의 연금 + 3,500만 원의 포상금

    동메달 수상자는 월 52만 5,000원의 연금 + 2,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메달 미획득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포상금 300만을 받게 된답니다.

     

    또한 남자 선수의 경우 올림픽에서 금,은,동 상관 없이 메달을 하나라도 획득하면 에술체육요원의 자격이 주어져

    군 면제급의 혜택이 주어지기도 한답니다.

     

    올림픽 메달의 연금 점수와 매월 받게 될 연금, 그리고 포상금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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